장례식장 예절 총정리 — 조문 순서, 절하는 법, 인사말, 복장
최종 업데이트 2026-09-17
장례식장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막상 가면 순서와 예절이 헷갈립니다. 도착 → 조객록 → 헌화·분향 → 절 → 상주 인사 → 식사의 흐름만 알면 실수 없이 조문할 수 있습니다.
1. 빈소에 도착하면
빈소 입구의 조객록(방명록)에 이름을 적습니다. 부의금 봉투는 이때 함께 내거나, 조문 후 상주에게 직접 건넵니다. 외투와 모자는 벗고 들어갑니다.
2. 헌화 또는 분향
영정 앞으로 나아가 헌화(국화)를 하거나 분향을 합니다. 빈소에 준비된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.
- 헌화: 꽃봉오리가 영정을 향하도록 두 손으로 올려놓습니다.
- 분향: 향에 불을 붙인 뒤 입으로 불어 끄지 않고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끕니다. 향로에 꽂고 한 걸음 물러섭니다.
3. 절하는 법
영정을 향해 두 번 절하고 반절(고개 숙임)로 마무리합니다. 종교에 따라 절 대신 묵념·기도를 하는 빈소도 있으니, 상가의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. 절을 마치면 상주 쪽으로 돌아서서 상주와 맞절 한 번을 합니다.
4. 상주에게 건네는 인사말
길게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. 고인의 사인이나 상황을 묻는 것은 피합니다.
-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"
- "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."
- "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."
상주가 손을 내밀면 가볍게 잡고, 아니면 목례로 충분합니다.
5. 복장
검정 또는 어두운 색 정장·단정한 옷이 기본입니다. 갑자기 방문하게 되어 평상복이라면 화려한 색과 장신구만 피하면 됩니다. 양말은 꼭 신고, 맨발은 피합니다.
6. 피해야 할 행동
- 빈소에서 큰 소리로 웃거나 오래 잡담하기
- 고인의 사망 원인·병력을 상주에게 묻기
- 술을 권하거나 건배하기(잔을 부딪치지 않습니다)
- 영정·빈소 사진을 허락 없이 촬영하기
7. 식사와 자리
상가에서 권하는 식사는 사양하지 않고 간단히 드는 것이 예의입니다. 오래 머무르기보다 상주가 다른 조문객을 맞을 수 있게 적당한 때 자리를 비켜 주는 것이 배려입니다.
조의금 액수가 고민되면 조의금 계산기에서 관계별로 통용되는 범위를 확인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장례식장에서 절은 몇 번 하나요?
분향할 때 향불은 어떻게 끄나요?
상주에게 뭐라고 인사해야 하나요?
조문 복장은 꼭 검정이어야 하나요?
조의금은 언제 내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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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점이나 장례 준비가 필요하시면 24시간 언제든 도와드립니다.
☎ 24시 장례 접수·상담 1544-9521전통 상례 예절과 현대 장례식장 관행을 기준으로 한 일반 안내입니다. 종교·지역·집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상가의 방식을 우선합니다.